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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무척이나 좋지 않습니다.



주식이라는 것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시국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내부적으로 서로 편을 나눠 갈등을 조장하고,


외부적으로는 사방의 국가들을 적으로 만들고 분쟁을 일삼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라의 큰 위기라고 보여지며,


이 위기 속에서, 여러분들이 주식을 하시든, 하지 않으시든, 여러분들의 자유 이지만, 이 위험한 폭풍우는 일단 피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내우외환이 멈추지 않는 상황이며,


언론은 제가 볼 때 이미 정치 세력들에 의해서 점령을 당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끈임 없이 의심하고,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항상 깨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 위기는 반복된다."

(반복된다..... 반복된다.....)




이것을 눈치 챈 것은 작년,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이미 한 차례 주식시장이 폭격을 당하고 망해 있을 때, 


"선제적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비상식적인 말을 할 때 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뒤늦은 대응에 대해서 자신은 매우 당당하다는 태도로 언론 앞에 섰을 때, 이상징후를 느꼈습니다.


(주가 폭락에도 언제나 당당했던 최종구 금융위원장. 그는 언제나 "문제 없다." 라는 말을 되풀이 한다. 문제 없다.... 문제 없다....)


물론, 현정부가 사회주의를 표방한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은 아니나, 그들의 정치 행로가 사회주의와 거의 흡사하고, 

그에 따라서 경제 뉴스는 언제나 뒷전으로 밀려, 온갖 연예인 스캔들 뉴스로만 도배되거나, 성폭행, 성추행 뉴스들로만 도배되어 

이미 "경제" 라는 나라 살림의 최대 관심사는 국민들에게서 잊혀지 상태 입니다.


그 국민이 사회주의자이든, 자유경제시민이든 간에, 현 정권에 대해서 저항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똑같은 사람이라고 치부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역사가 또 다시 반복될 상황에 놓인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사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어쩌면 구차한 역사였기 때문입니다.


새롭고 멋진 역사를 써내려가려는 시도가 아닌, 과거의 짓밟혔던 역사를 미화하고 가정하고 꾸며내는 이 나라의 보이지 않는 세력들의 모습을 보며,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것" 이 아닌, "거짓말로 대충 둘러대는 것" 이 이 나라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나라가 잘못되었는가.


글쎄요. 그건 각자 다른 의견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시대의 사람들이 요구하는 이상향은 그 때 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현재 대한민국은 사회주의 사상을 더욱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자유시장경제가 더 효율적이라고 주장을 해도, 어짜피 과반수 이상이 그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용지물일 뿐입니다.



사회주의국가로 변모하는 이 시점에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언론의 조작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등이 실제 현실이라면, 이 국가의 국민들은 사회주의를 더욱 원하고 갈망하고 있다고 결론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 이상의 발전은 크게 바라지 않는다. 부의 불평등에 가장 분노하고, 부의 분배를 가장 원하는 듯 보인다.)



그에 따른 대비와 준비가 필요 합니다.


주식이란 사회주의사상에게는 어쩌면 최대의 적일 것 입니다.


그래서 그 척결의 최 우선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이렇게 빨리 나라가 기울어 질지는 몰랐으나, 예상 보다 국민들의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열망이 아주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은 연일 폭락하고 있고, 이미 중요한 지지선을 무너뜨렸으며, 여기서 다시 반등을 한다고 하더라도 큰 의미 있는 반등은 아닐 것으로 사료 됩니다.



지금의 국가는 "내가 생각하던 국가는 아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각자도생 各自圖生"


이것을 마음에 품고 일단 자신의 안위를 지키는 것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빕니다.


각자도생의 뜻은 "제각기 살 길을 도모함" 입니다.


지금 이 경제 위기와, 경제 파탄, 국가 붕괴의 시점에서 여러분들을 지켜줄 것은 없습니다.


어떤 판단에 있어서, 항사 근거를 "일단 나 살고 보자." 로 설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작된 사회, 기울어진 언론을 되돌리기에는 아마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 나라는 "교육과정" 부터 이미 그 망조의 길로 들어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편협한 교육과정을 받아온 10대, 20대 들이 이 나라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주입되어 온 사회주의적 사고방식은 단순한 단기간의 교육으로 고쳐질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까지가 우리나라의 급진적 성장과 발전의 마지막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일컬어 지며 마치 우리나라의 빠른 성장 속도가 당연시 되던 문화는 이제 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시고,


"이념이 지배하는 세상은 사람의 목숨이 대의를 위해 희생되는 것에 대해 당연히 여긴다."


라는 것을 기억해 두셨으면 합니다.


꼭, 너무 비극적인 선택과 판단을 하지 마시고, "자기만의 살길" 을 위해서, 그것에만 집중해서 버텨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생각보다 초시계가 빨리 움직이는군요.


방향은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그 속도가 빠릅니다.


Written by Kavin.


역사는 반복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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