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우리나라는 각종 이념 전쟁 속에 누더기가 되어가고 있다.


그 이념 전쟁의 중심에는 "여성가족부" 가 있다.



여성가족부는 최초 "여성부" 라는 부처로 출발했으며,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개명한 것으로, 사실상 "여성만을 위한 행청부처" 라고 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의 업무는 거의 한계성이 없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여성이 관여하지 않는 분야, 참여하지 않는 분야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 어떤 분야라도 여성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여성가족부의 관리 대상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어처구니 없게도 여성가족부는 기업에게도 인증 따위를 하고는 한다.


"여성가족부 인증 기업"


예를 들어, 퇴근을 제 때 시켜준다든지, 혹은 출산휴가를 잘 보내준다든지 등에 대해서 자신들이 인증을 해주는 것 이다.


여성 임원이 많아도 친여성 기업이 될 것이다.


기업의 경영에도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여성가족부를 통해서 얼마나 세금이 헛되게 쓰이는지 글을 적은 적이 있다.


관련 링크 : 2018년 여성가족부 예산 7300억. 예산 및 정책의 내용. 업무에 대한 의견과 문제점. (2018년 7월 16일)

https://kmisfactory.tistory.com/1430



여성가족부의 업무는 상당히 추상적이다.


그리고 그들의 업무에 있어서 구체적인 책임을 요하지 않는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책임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실적이라는 것도 없으며, 세금을 소비하는 집단으로 변형될 수 밖에 없고 각종 부처가 그들의 책임에 따라 감사와 청문회로 지적과 질타를 받는 것과는 달리, 여성가족부는 딱히 그런 것도 없다. 당연하다. 책임지는 분야가 없고, 실적도 필요없는 부처이기 때문이다.


(여성가족부 장관 이름은 진선미(이름도 참...) 라고 한다. 장관이라는 대우를 받으며 온갖 대우를 모두 받는 꿀보직.)


여성가족부 폐지는 일단 "여성" 이라는 단어가 붙은 부서를 폐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 이유없이 무조건 여성들에게 반감을 살 수 있다." 라고 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가 실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대부분의 여성들도 무조건 반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표벌이가 직업인 정치인들 중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그 누구도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여성가족부의 불필요성을 언급하지만 희한하게도 기자들 역시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다.


아주 작은 이슈만 터져도 좋다고 글질을 하는 인터넷 저급 기자들 역시, 함부로 여성가족부 폐지를 글에 담지 못한다.


그 이유는 여성들의 절대적인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여성들의 "집단성" 은 우리나라를 망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여성들은 자기들끼리 동질성을 느끼며 자신들을 비판하거나 자정하지 않는 편이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스스로 자정하지 않는 여성들에 대해서 비판글도 많이 적었었다.



언제까지 이런 여성들의 눈치를 볼 것인가.


이제 타파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여성가족부의 존재의 이유는 "남녀간의 갈등" 이다.


다시 말해서 남녀간의 갈등이 있어야만 여성가족부가 존재할 수 있다는 말이다.


만약 남녀가 평화롭게 산다면 여성가족부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


항상 그놈의 단편적인 조건을 가지고 조사한 OECD 통계 순위를 들먹이거나 세계순위를 들먹이며 마치 한국 여자들이 아프리카 저 먼 곳에서 밥도 제대로 못먹는 여자들보다 더욱 열등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당장 먹고 살기 힘들어서 책을 사거나 교육을 받는 것 조차 남성들에 비해 후위로 밀리는 타국 여성들 보다도 더욱 열등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결과를 자랑스럽게 꺼내어 놓는다.


이미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여성가족부가 제시하는 통계와 주장이 상당히 모순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표를 벌기 위해 여성들에게 거짓 웃음을 흘리며 연기를 한다.



여성부가 생기고 나서 하루에 수십개씩 네이버 뉴스 메인에는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뉴스가 나온다.


인터넷만 보면 우리나라가 마치 길거리를 나가기만 하면 여성들이 납치가 되는 나라인 것 처럼 묘사된다.


여자들은 집에서 남자들에게 폭력을 당하며, 학교에서는 남녀차별로 인해서 공부를 잘해도 인정 못받는 여성으로 묘사된다.


기업에서는 여자들이 능력이 우수해도 진급이 안된다고 묘사하며, 주부들은 뼈빠지게 고생하고 남편들은 술이나 퍼마시고 다니는 저급한 인간으로 묘사된다.


이것이 과연 실제 현실과 맞는가.


이미 그 괴리율은 정도를 넘어섰다고 보는 것이 맞다.


말그대로 현실과 맞지 않는 비현실적인 행정부처라는 말이다.


(항상 울고 있는 여자, 쭈구리고 있는 여자, 괴로워하는 여자 그림이나 사진을 주기적으로 올리는 언론. 작성자는 보통 여기자들이다.)



장관급 부처일 필요가 없다.


그 수준을 그 아래 하위 부서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


그래. 그 하위 부서의 존재도 필요 없다.


그냥 없애도 된다.



여성가족부가 활동을 개시하면서 우리나라는 점점 더 불행한 국가라고 젊은이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당연한 것이다.


남녀간의 갈등과 혐오가 있어야만 존재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그들의 끊이지 않는 언론플레이는 사람들의 인식을 부정적으로 만들 수 밖에 없다.



언제까지 표팔이를 위해서, 표구걸을 위해서 여성가족부에게 한 마디도 못하는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아줄 필요 있겠는가.


눈치나 보며 자기 권력 챙기는 대통령을 선하고 도덕적인 사람인 마냥 포장하는 이들에게 선동될 필요가 있겠는가.

 

 



용기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자신의 인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소신을 가지고 정책을 펼칠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여성들의 집단 몰표적인 성향 때문에 그가 대통령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라가 포퓰리즘 중심적인 대통령을 선택해 나갈 수도 있다.


그 것을 일개 한 명의 국민인 내가 바꿀 수는 없다.


바뀌느냐 바뀌지 않느냐는 국민의 의식 수준에 따른 것이며, 국민의 의식 수준이 덜떨어졌다면 딱 그 수준 만큼의 국가로 나아갈 뿐이다.


어짜피 국민들의 선택이다.


자기 수준에 맞는 대통령을 뽑는 것은 운명일 뿐이다.


그리고 그 운명에 따라 하위급의 삶을 살든 아니면 보다 나은 삶을 살든 국민들은 그렇게 살아가면 될 뿐이다.


난 언제나 말하듯, 우리나라가 망하든 성공하든 크게 관심없다. 그게 나의 인생과 직결될 일은 이제 내 나이상 별로 없기 때문이다.



과연 용기 있는 정치인이 있겠는가.


Written by Kavin


(넌 여성 혐오자냐?)


마음대로 생각해. 대답하기도 귀찮다.


여러분의 공감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밑에 구독도 눌러주시면 감사!


지식 경영 공장
블로그 이미지 케빈아놀드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