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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케빈입니다.


장맛비가 많이 내리네요.


시원하고 좋아요.


비가 앞으로도 많이 내렸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의 캔들에 대해서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대충 다 설명을 한 것 같은데요.


이제부터는 2개의 캔들을 함께 분석하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차트 해석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해요.


"캔들에 대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나? "


하실거에요.


그러나 뭐다?


나중에 여러분들 주식 경력이 쌓이고 시간 지나면, 


"어짜피 공부하게 될 내용"


들 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죠?


"재미 없다...."


그래요. 캔들 공부가 좀 재미가 없기도 해요.


인정!


 

 



각종 주식방송들을 보면, 이 상승장악형 캔들에 대한 해석을 많이 해주고 있어요.


마치 대단한 기법인 것 마냥 설명하는 사람들 조차 있더군요.


그냥 기초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실까요?


(주가가 하락추세에 있는데, 앞에 있는 음봉보다 더 큰 크기의 양봉이 나오면 앞으로 주가가 상승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론이다.)


쉽지요?


우리가 보통,


"양봉이 음봉을 잡아먹는다."


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즉 다음 그림과 같은 상태를 말해요.


(양봉 몸통의 크기가 음봉 몸통의 크기보다 큰 경우, 우리는 양봉이 음봉을 잡아먹는다고 말한다.)


이렇게 양봉이 음봉을 잡아먹게 되면, 추세가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


실제로 제가 주식 매매를 하면서도 이 상승장악형 캔들 이론은 신뢰도가 꽤 높다고 느낄 수 있었어요.


이 때 우리가 하나 더 신경써주면 좋은 것은


"잡아먹는 양봉에서 터지는 거래량"


인데요. 잡아먹는 양봉의 거래량이, 잡아먹힌 음봉의 거래량보다 더 크면, 그리고 그 거래량의 크기가 더욱 크면 클 수록, 신뢰도가 더욱 높아진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말이죠.


자주 사용되는 캔들 차트 기법입니다.


알아두셔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하나 더 추가적으로 적어보자면,


양봉의 모양이나 음봉의 모양은 크게 구애받지 않습니다.


즉, 꼬리가 달리든 말든 말이죠.


이 상승장앙형 캔들 이론에서는 "몸통의 크기" 를 중심으로 비교해요. 몸통만.


이상 케빈이었어요.


안녕~


여러분의 공감 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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