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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안녕하십니까.


케빈입니다.


왜 웃냐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캔들에 대해서 이야기 할 시간입니다.


바로!


"교수형 캔들!"


(이걸 왜 좋아해...띨빡아...)


이름이 멋지잖아요.


교수형 캔들은, 고점에서 터진 유성형 캔들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악마의 캔들입니다.


일전에 한 번 강의글을 적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림 하나 집어넣고 싶어서... 다시 한번 적어보아요.ㅜㅜ


교수형 사진 넣고 싶어서요.


한번에 외우시라고요.


(머리가 하늘에 달려서 교수형에 처한 사람과 비슷하다 하여 교수형 캔들.)

(이 그림을 넣고 싶었다.)


교수형 캔들의 모양, 이제 기억하기 쉽겠죠?


그런데 잘 보면, 교수형 캔들과 토르의 망치캔들과 같은 모양이에요.


토르망치 캔들은 저점에서 나오면 호재로 해석하는데요.


 

 


그럼 교수형 캔들과 토르망치 캔들의 차이점은?


그렇죠. 교수형 캔들은 토르망치 캔들과 달리, 고점에서 음봉으로 터지면 그것이 교수형이에요.


차이점을 비교해보자면,


(저점 토르망치캔들과 고점 교수형캔들은 모양은 같다. 차이점은 저점에서 발생하느냐 고점에서 발생하느냐이다.)


공중에서 모가지 대롱대롱이 교수형 캔들이랍니다.


(잔인해...)


토르망치 캔들과, 교수형 캔들은 둘다 해석 신뢰도가 좀 높다고 해요.


같은 모양인데, 터지는 위치에 따라서 극과 극의 해석이 되겠네요.


교수형 캔들은 이론상 신뢰도가 상당히 높다고 나오는데요.


음...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이 캔들이 더 싫어요.


(교수형 캔들보다 나는 고중에서 터지는 유성형 캔들이 더 무섭다. 하늘에서 메테오가 우리의 머리로 쏟아진다고 보면 되겠다.)


교수형캔들과 쌍벽인 공중 유성형 캔들입니다.


아무튼, 이 두가지 캔들은 꼭 알아둬야겠죠?


교수형 캔들이 이름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되서 처음에 딱 외운 케빈이었어요.


안녕~


(캔들 이론에서 말하는 악재의 양대산맥. 교수형 캔들. 공중 유성형 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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