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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HTS 호가창 주문 수량 입력 시 즐겨찾는 매수 수량 설정 방법



주식 주문창에서는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주식의 수량을 미리 정해놓고, 그 수량을 불러올 수가 있습니다.


만약 팅크웨어라는 종목을 매수하는데, 보통 자신은 100만원어치를 산다거나 혹은 1000 주를 습관적으로 매수하는데, 그 때마다 다시 수량을 입력하기 보다는 미리 정해놓고, 그 수량 혹은 원하는 가격만큼의 주식 수량을 자동으로 불러올 수가 있습니다. 

 


(수량 오른편에 “주” 라 작은 사각형의 박스를 클릭하면 미리 자신이 원하도록 셋팅되어 있는 주식 수량, 현재 보유금 대비 원하는 매매 주식수량 비율, 아니면 매매하기를 원하는 주식수량 가격을 불러올 수 있다.)

(편집 버튼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구미에 맞게 수량과 퍼센테이지 등등 모두 수정할 수 있다.)


이렇게 열려진 창에서, 그냥 마우스로 클릭해서 원하는 수량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령, 팅크웨어의 현재가가 10,150 원인데 평소에 1,000주를 매수하는 것을 즐긴다면, 수량선택창에서 1,000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만일, 자신이 1,000,000 원이 있는데, 자신은 항상 자신이 가진 금액의 50%만 매수하기를 즐겨한다면, 50%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500,000원 어치, 약 50주 정도가 수량으로 선택이 됩니다. 

(팅크웨어의 가격이 10,000 원이라고 가정한다면.)


아니면 아예, 200,000 원 어치만 사겠다고 200,000을 클릭하시면 20주가 수량으로 선택이 됩니다. 

(팅크웨어의 가격이 10,000 원이라고 가정한다면)


즉, 물량을 일일이 계산하지 않고도, “주”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수량선택창”을 미리 편집해놓고 활용하면 괜히 수량계산하는 번거러움을 덜어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저는 이 버튼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주식의 수량을 따지기 보다는 결국 “얼마치의 주식을 산다.” 라는 “가격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매매하기 때문에, 수량에 개수를 입력하기 보다는 수량선택창을 열어서 “얼마치를 사겠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글은

KAVIN'S STOCK BOOK (novice low) - 케빈의 주식책 (초초보자를 위한)

의 초안의 내용이며, 차 후 순서나 내용이 수정되거나 삭제 보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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