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돌이킬 수 없는 것도 있는거야.
세상에는 돌이킬 수 없는 것들도 있는거야.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방관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그 문제들을 스스로 나서서 해결하려고 한다.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은 서로를 비난한다. 뭐하러 그렇게 나서느냐. 왜 그렇게 소극적이냐... 이런 식으로 말이다. 누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누군가를 탓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상황에 따라 그 결과와 과정으로 인해 그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결국 어떤 한가지 방향으로 자신의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방향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자신의 모든 것들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와 상황에 맞게 자신의 성향을 결정하기 보다는 일관되게 한 가지 방향으로 결정을 한다. 그것은 나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