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에 귀걸이 찬 이력서 사진을 제출하면 발생하는 일.
최근 문준용씨가 나와서 조국의 딸 조민 씨에 대한 비난이 과하다는 내용이 언급되어 화제이다. 과거 취업할 때 숱한 어려움을 겪어 보았던 사람으로써,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씨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문준용씨의 이력서 사진이다. (문준용씨의 취업사진을 보는 순간 난 순간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다.) 문준용씨가 어떤 능력자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공기업이라는 곳이 준공공기관으로써 보수적인 문화를 가진 경우들이 많고, 따라서 복장과 예의를 중시하는 곳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리고 내 상식선에서는 99%의 대졸자 취준생들은 면접 사진 하나 좀 더 단정해보이고 깔끔해 보이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언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