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전문가들 간의 밥그릇 싸움. 다른 전문가의 높은 수익이 운이다? 겸손함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저는 주식방송 구경하기가 취미라고 말씀드렸었죠. 그냥 자기 전에도 주식방송을 듣기도해요. 사실, 주식에 한 번 빠지면 다른 방송들은 딱히 재미가 없거든요.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으신가요? 최근에 어떤 모 주식방송인이 큰 수익을 올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 부럽다라는 생각보다는 "잘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도 주식 전문가들에 대해서 비평을 합니다. 그러나, 저의 비평의 핵심은, 바로 "주식전문가로서 본인이 직접 매매를 해서도 실적을 잘냈느냐." 입니다. 전 이것 하나 뿐입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는 주식초보의 기준을 말씀드렸죠.그 기준을 넘을 수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 입니다. 적어도 그 기준을 넘는다면 초보는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