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이 주식 중수강의를 하지 않는 이유." - 영화 "작전"으로 배우는 주식 -8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영화 작전에서 강현수에게는 IT회사를 다니는 친한친구가 있는데요. 이 친구는 강현수가 주식을 잘하는지 알고 종목을 구걸하고는 했습니다. 친구의 집요한 요청에 강현수는 어쩔 수 없이, "오메가 정보통신이라는 종목을 추천" 해주게 됩니다. "친구 좋다는게 뭐야? 종목 추천좀 해줘!" "너 이번에는 꼭 혼자 먹어. 오메가정보통신 이거 작전주야. 오를거야." 자. 이런 장면 우리 주식 초보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죠? 비단 친구가 아니더라도 근처의 지인들, 또는 여러분들이 믿는 주식 전문가들에게서 이런 추천을 받고는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무슨 문제냐고요? 다음 화면을 보시죠. (강현수가 추천해준 종목을 온 동네방네 떠드는 친구와 그 친구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