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음 남자의 노래 잘 부르는 방법 - 노래방 선곡 추천 편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서 목소리와 심폐기능을 많이 잃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학교 대표로 노래를 줄 곧 부르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아예 노래를 부르지 못할 정도가 되었죠. 그래서 우울증도 겪었었고, 아마도 지금은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가 현재의 제 목소리를 제가 듣기 싫어하기 때문일 것 입니다. 일단 성대결절 같은 수준은 기본이며, 이제는 하나의 음을 꾸준히 밀어서 내는 것도 불가능하고, 그냥...목소리 폐인이지요. 흐흐.(제가 기침하는 모습을 보면, 폐암걸린지 아는 수준으로 호흡기가 좋지 않습니다...+_+;;) 자. 음역대가 저음 위주인 일반인 남성들이 노래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의 장점은, 노래를 잘 불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