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not special." 특별하지 않음이 삶의 이유가 된다.
"왜 살아야 합니까?" "내가 살아서 뭐합니까?"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사는 이유를 묻고는 한다. 이처럼, 자신에게 삶의 이유를 지속적으로 묻다보면, 어느새 생각들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들이 많다. " 메뚜기도 살고, 다람쥐도 살고 토끼도 사는구나. 나도 살고, 저사람도 산다. 모두 살고 있는데, 그럼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일까? 즐겁게 사는게 좋을까? 괴롭게 사는게 좋을까?" 그렇다. 모두가 그냥 산다."I was nothing Special." 내 옆의 친구도, 바로 당신 앞에 있는 사람도 스스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자신의 탄생 시기를 미리 알고 있었던 것도 아니다. 당신의 부모도 딱 당신을 지목해서 탄생시킨 것도 아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랜덤으로 얻어걸린 인생이다. 그 랜덤의 룰렛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