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경험담 21) 케빈이 여행을 떠난 사이에 주가 폭락? 무슨 난리야? 원인은?
주식 경험담 21 뭐야....? 그냥, 여러가지로 마음이 힘들어서 폐쇄공포증에서 벗어나고자 잠시 며칠 여행을 떠난 사이, 주가가 폭락해 있다. 물론,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대충은 봤다. 그런데 며칠 동안 이렇게도 많이 나의 계좌가 "개박살" 난지는 몰랐다. 음.... 다시 원점인가.... 한숨이 나온다. 끝! 한숨 뱉으면 그만이다. 어짜피 2015년 개폭락 장에서 주식을 공부하면서 시작했다. 이까짓 하락 즈음은 "애교"로 봐줄 수 있다. 참 애교 스럽다. 흐흐......흑흑.... 또 주식 전문가들은 하락의 원인에 대해서 화려하게 레포트를 작성하겠군. 오늘 뭐라고 하더라? 외인들의 Sell Korea? 바로 며칠 전 까지만 해도 외인들의 Buy Korea 를 외치더니 말이다. 흐흐... 됬다. 별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