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초보강의) 주식을 하는 이유?... 당신은 왜 위험성을 감수하고 주식투자를 하는가. (feat. 적당히 먹어라.)
안녕하세요. 호갱 케빈입니다. 가디건을 최근에 하나 더 샀는데, 역시 옷은 약간 비싸더라도 오프라인으로 직접 보고 사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역시 전 호갱입니다. 참...인터넷 쇼핑은 변수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최대한 변수를 줄여서 구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이없는 부분이 취향과 맞지가 않네요. 어디일까요? 어디? 아마 못맞추실껄요. 바로. "카라" 에요. 크크크.. 카라가 너무 두꺼워서 잘 안접혀요. 크크크크.. 보통 카라는 약간 얇아서 쉽게 접히잖아요. 근데 이 가디건의 카라는 엄청 두껍게 만들여저서 카라가 안접혀서 시크릿가든 현빈처럼 지퍼를 위로 올려서 입어야 해요. 문제는! 제가 현빈이 아니라는 점이죠. 목도 두꺼운데, 목이 갑갑해요. 흐흐. 죄송합니다. 이렇게 인생에는 변수가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