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안녕하세요. 멍청이 케빈입니다.
음... 리얼스토리 매매일지를 작년에 9월달에 적고 나서 거의 10개월 간 쓰지 않았네요.
반성이 됩니다.
그런데, 뭐 제가 그 사이에 다른 종류의 주식 관련 강의글과 주식 관련 이야기들을 적어 가면서, 제가 좀 바빴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몸도 아프고 말이죠...
(그리고...건강 때문에 최근에 사표를 썼다고도 말씀드렸구요+_+;;)
그래서 사실 매매 자체를 거의 제대로 하지를 못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매매를 활발하게 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러나, 제가 주식매매를 하면서 수익을 내는 경험담, 주식 매매를 하면서 손실을 내는 경험담 등을 조금 재미있고 현실적으로 글을 적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앞으로의 주식 매매에 대한 에피소드등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수익이 나면, 수익이 나고 손실이 나면 손실이 났다고 적으면서 말이죠.
자세히는 프라이버시라 못적겠지만 말이죠...+_+;
주식 초보 강의 개념편에 저의 최근 매매에 대한 경험을 섞어서 쓰다보니 약간 정신없는 것 같아서, 그냥, 저의 평소 주식 매매 속에서 배우는 경험담 등을 주로 주식 리얼스토리 매매일지에 적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면 제목이 바뀔수도 있어요.
"케빈의 주식 매매일지와 경험담"
뭐 이런식으로요?
글을 쓰고 있는 케빈도 주식을 하면서 멍청한 행동을 하고, 때로는 스마트한 행동으로 수익을 내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재밌을 것 같아서요.
아무튼, 이 카테고리에 너무 글을 쓰지 않아서, 앞으로 좀 잘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이만.
(그래. 좀 너의 실제 경험 좀 많이 적어라. 그게 재밌는거라고.)
알았어. 내가 호구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라는 말이지?
(그렇지.)
그런데, 너무 솔직하게 다 적으면 좀 그렇잖아. 뭐라고 할까, 너무 공개되면 주식은 위험하다고.
(그러니까 다는 아니더라도 일부라도 말이야.)
음...그래야겠다.
(그냥 에피소드를 재밌게 적어.)
일단 서진오토모티브 물려있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하나?-_-;
(호구야. 왜 단타로 서진오토모티브를 들어갔냐?)
주식초보강의 개념편에서 적었잖아.
기도매매 중이라고.
새벽기도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기도를 잘 안들어 주시네....
(너같으면 하나님이 주식으로 축복을 주시겄냐?)
흠냐...
(야, 근데 작년까지는 그래도 돈 좀 벌었잖아. 요즘은 어때?)
솔직히 말해서, 작년 말부터, 올해 중순까지 코스닥 시장 줄곧 하락했던 것 알지?
(그래서 돈 좀 벌었어? 못 벌었어?)
망했어.......ㅠㅠ
(역시 호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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