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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이에요.


음..


여러분들에게 최근에 캔들 이론을 하나 하나씩 설명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한가지 중요한 고려사항에 대해서 캔들 설명 끝나고 하려고 했는데, 그냥 지금 해보도록 할께요.


바로 


"갭"


이라는 요소에요. GAP.


우리가 주식을 하다보면, 갭을 만나는 경우가 너무나 많죠?


그럼, 갭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요?


갭을 해석하는것에도 일반론이 있습니다.


그림을 보실까요?


(갭이라는 것은, 주식 차트가 잠잠하게 가고 있는데, 띵 하고 공백을 만들면서 캔들이 만들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런 식으로 갭이 만들어지게 되면, 

일반론에서는 다음과 같이 해석을 합니다.


"세력이 주가에 개입했다."


라고 말입니다.


그 이유는, 갑자기한 매수세 혹은 갑자기한 매도세가 몰리기 때문에, 중간에 호가를 비워두고 갭상승 혹은 갭하락을 하는 것이거든요. 혹은, 일봉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전일에는 아무일 없다가, 갑자기 당일 주식시장이 개장되자마자 갑자기한 큰 매수세나 매도세가 몰리게 되면 이렇게 갭으로 캔들이 만들어지죠.


한마디로, "갑자기한 많은 돈이 일순간에 몰리는 현상" 때문에 갭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주식차트 캔들 이론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런 특이한 상황을 만드는 것은 세력이 개입했다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이죠.


 

 


남생구리님이 "잉태형 캔들 강의" 를 보고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저 엄마 캔들에서 과매도가 나온것으로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관련 링크 : 주식차트에서 상승 잉태형 캗늘의 뜻과 해석방법을 쉽게 설명해볼께요.


http://kmisfactory.tistory.com/1408


이 질문에 대한 부연 답변을 하기 위해서 이글을 쓰는 것이기도 합니다.


자 볼까요?



잉태형 캔들이론은 뭐 엄청난 원리를 이용한 이론이 아닙니다.

주식에서 통용되는 모든 대부분의 이론들은 매우 단순한 원리를 지향합니다.

그래서 일반론이죠.


 

 


주가가 계속 하락하는데, 음봉이 하나 더 나오면 (하락 지속 중)


갭이 만들어지고 (세력이 개입 하고)


양봉이 만들어졌다. (반등을 쳤다.)


자. 괄호안에 있는 말을 모두 연결해볼까요? 괄호안의 말을 모두 연결하면, 상승잉태형 캔들의 뜻이 될테니까 말이죠.


"하락 지속 중, 세력이 개입하고, 반등을 쳤다."


이것이 바로 잉태형 캔들이죠. 그렇다면, 정상적인 사람이 저 상황에서 호재로 해석할까요? 아니면 악재로 해석할까요?


그렇죠. 호재로 해석하겠죠.


세력이 개입한 증거로 "갭" 이 남고, 하락 추세에서 반등을 쳤으니까요.


그래서 캔들이론에서는 "갭" 이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나중에 갭과 연동한 캔들 해석에 대해서 싹 다 글 하나에 정리를 해서 설명을 드릴꺼에요.


아무튼, 갭이라는 것은, "세력의 개입 가능성이 있다" 라는 증거물로 주식차트에서 보통 해석을 합니다.


아시겠지요?


이상 내맘대로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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