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들은 누구일까?
우리는 주식을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가까운 동료부터 시작해서 각종 커뮤니티, 혹은 인터넷 강의, 리딩 등을 통해서 말이다. 주식판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 몇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말하는 사람." VS "절대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 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뭐 나 역시 가능성을 열어두고 쿠션어를 사용해가면서, 뒤로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 사람들을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는다. "올라갈 수도 있어요." "내려갈 수도 있어요." 라는 식의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 말이다. 사실 나도 이러한 방식으로 말을 하고 있지만, 나의 이런 자세가 다른 사람들에게 좋게 비춰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나 역시도 다른 사람들의 쿠션어를 보면서 동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