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제가 운전을 한지도 언 7년 정도 되어가는군요.


저는 보험료가 매우 저렴하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까지 타 차량과 사고를 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저는 7년 간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보험 처리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크고 작은 문콕이나 원인 모를 기스로 인한 찌그러짐 등으로 차량 외관을 소액으로 수리한 적은 있지만, 누군가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거나 하는 그런 사고는 내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운전을 잘 하지 못합니다.

저 역시도 초보 운전 시기가 있었으니 말이죠.


그래서 초보들의 심정도 이해할 것은 이해 합니다. 

그런데 말 입니다.


요즘 도로 위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와... 운전을 저렇게 하냐?..."


라고 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이 빈도수가 해를 거듭할 수록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점점 증가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1시간만 운전해도 짜증 나고 스트레스 받아, 암 걸릴 것 같은 상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저 인간 도대체 뭐야?"


하고 따라가서 그 암 유발자 차량의 운전자를 보면, 거의 80%는 여자 운전자 입니다.

이제는 그냥 뒤에서 운전을 하다가 앞 차량이 이상하면 점쟁이라도 된 듯 앞 운전자의 성별을 정확하게 맞춥니다.


이것이 단순히 여성 성차별적인 문제일까요? 그리고 도대체 여자들은 운전할 때 무엇을 못하길래 그렇게 욕을 먹는 것일까요?

한 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가 운전을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도대체)

 

 

1. 여자 운전자의 증가로 낭비되고 있는 자원과 자동차 가격의 불필요한 상승


 

운전이나 자동차에 평소에 조금 관심이 있어서 각종 카페나 유명 사이트 등에 가끔 들리는 편인데, 요즘 따라 많이 놀라는 것은 "여자 운전자의 숫자가 많이 증가 했다." 라는 것 이었습니다.


과거에는 남자의 전유물적인 공간이었는데, 이제는 여성 운전자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런데, 이 여성 운전자가 많아지면서 게시판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안전사양은 필수 이다."


라는 것 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구형차들도 많이 타왔고, 그렇습니다만, 요즘은 각종 경차에도 편의사양 안전사양이 너무나도 많이 발달을 했습니다.


저는 사실 오래된 차량들을 타면서도 운전을 할 때 딱히 불편함을 못느끼는데요. 그 이유는 딱히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방카메라"

"자동차 전방 센서 -_-;;; (도대체 이건 왜 필요한거야.)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등 뭐 호화찬란한 안전 장치들이 장착되더군요. 안전장치가 있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이 안전이라는 것은 무한 루프 입니다. 이 세상은 안전하지가 않죠. 그 어떤것을 해도 위험은 도사립니다. 그렇다고 안전 장치와 편의사양을 무한대로 증가시킨다면, 거기서 발생되는 비용적인 측면, 비효율적인 자원사용에 대한 자원낭비 등은 누가 책임질 겁니까? 


차체 강성을 강화한다거나, 샤시와 바디를 강화시킨다던가 그런 것은 이해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 무슨 전방 센서나, 차선이탈 방지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은 뭐하러 넣는 겁니까? 차량 가격만 폭등시키게 말이죠. 룸미러 잘보고 다니고 사이드 미러만 잘보고 다녀도, 전혀 큰 문제가 없는데 말 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안 본다는 거죠. 룸미러, 사이드 미러를 계속 보면서 확인하지 않는 것은 운전에 집중을 안한다는 것이죠.

그 자체가 살인자죠.


경차값이 이제 곧 2천만원 시대가 열릴 듯 싶습니다....

 

 

2. 충격적인 운전면허 시험 내용?


 

제가 운전면허를 딴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사실 최근 몇 년간 바뀐 시스템을 잘 몰랐는데요.

지인에게 들어보니 충격적으로 쉽다고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운전면허를 딸 때에도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쉬웠습니다. 그러나 그 때 당시 저에게는 다소 부담이 되기는 했죠. 결정적으로 수동면허 였기 때문이죠.

2종 보통이었으면 쉽게 취득했을 것 같은데, 수동은 약간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더군요.


아무튼 코스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뭐....


장난 아니게 쉽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어떤 수준인지 제가 직접 한 번 면허장 가서 보고 싶지만, 그럴 수고까지 할 생각은 없고, 극단적으로 쉽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때는 아마도 개판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그 시험 수준을 안봐도 체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최근 몇 년 간 운전을 하는데, 제가 나름 침착하게 하는 편인데, 욕 나오는 상황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건 뭐야? 뭐 저따위로 해?"


라는 상황 말이죠. 그게 몸으로 체감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장담 컨데, 지금 운전면허 시험이 얼마나 쉬워진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애들 장난 수준으로 쉬워줬을 것으로 확신 합니다.


제 말이 틀린가요?


어처구니 없는 운전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비중에 여자가 많습니다. 이게 현실 입니다.

 

 

3. 운전을 못한다는 뜻은 무엇일까? (여자 운전자면 노트에 적어서 필기하기를 빈다.)


 

운전을 잘한다는 뜻과 운전을 못한다는 뜻에 대해서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여성 운전자들은 운전을 잘한다는 것을 "사고를 안내고 운전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럼 제가 그런 개념 없는 여성 운전자에게 한 마디 하겠습니다.


"운전을 잘한다는 것은, 사고를 안내고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해야 된다고 말 입니다.


적어두십시오.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이죠.

당연히 사고를 내지 말아야죠. 그런데,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말아야 되는 것도 그 만큼 중요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성 운전자들이 제게 신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았죠. 하지만 정신적인 피해는 줬지 않습니까?

그 정신적 피해가 모이고 모여서 암 걸리는 겁니다. 실제 암 말이에요.


대부분의 악성 종양은 스트레스가 만들어 냅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원인 입니다. 누구를 때려야만 범죄입니까?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것도 범죄이지요.


개념을 제대로 차리세요.


우회전, 좌회전 잘했으니까 내가 잘한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무개념을 버리라는 겁니다.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지 말라."


이 겁니다. 적어두세요. 주부시면, 남편분에게 배웠다고 자랑하십시오. 남편이 칭찬해 줄겁니다.


무슨 사고율이 여자 운전자가 낮다고 핑계되면서 여자 운전자가 운전을 잘한다고 합니까?


그럼 제가 또 다른 논리로 말씀드릴까요?


그럼 시속 1km 로 다니세요. 사고 안날테니까. 그럼 도로가 무슨 필요고, 차가 무슨 필요입니까?

시속 1키로 다니면 과속 안걸리죠? 사고도 안나죠?

와. 그럼 무사고 운전자니까 나는 베스트 드라이버겠네요.


차 파시고, 걸어다니세요. 그런 개념으로 운전하니까 지금 도로 웨에서 운전할 때마 암 걸리는 겁니다. 


좀 심하게 말해서 당신들은 지금 도로 위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병을 옮기고 있는 겁니다. 

가끔 진짜 제가 호흡이 정지될 것 같습니다....

숨이 턱턱 막힙니다. 여성 운전자들 때문에.

 

 

4. 여자가 운전을 못하는 이유? 간단하다.


 

여자가 운전을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각해 보셨나요?


제가 남자 초보 운전자들도 봅니다만, 그들과는 좀 질적으로 다릅니다.

남성 초보운전자들 같은 경우는


"자기가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를 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눈치 좀 주면, 눈치 껏 행동하죠.


그런데, 여성 운전자는 결정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가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모른다."


입니다. 제가 저의 블로그에서 글을 쓰면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는 "무식한 인간" 이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무식합니다. 자기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여성 운전자가 정말 위험하다는 뜻 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여성 운전자들은 앞 차와의 거리를 너무 나도 멀리 유지해서 갑니다. 그게 얼마나 사회적인 비용인지 아십니까? 그게 다 돈이에요.

제가 나중에 한 번 그림으로 설명드리겠지만, 끼어들 때 끼어들어 주고, 빠질 때 빠져 주고 해야 하는 겁니다.


그게 무슨 규칙이 있냐? 규칙이 있죠.


법으로 안나와 있는네? 그게 규칙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어른한테 인사 안하면 감옥갑니까? 하지만 인사하죠. 그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도로위의 보이지 않는 규칙이죠.


여성 운전자가 골목길 최 앞단에 섰습니다. 그리고, 그 골목길 뒤에는 골목을 나서려는 5대의 차량이 뒤를 따라서 정차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몇 대가 지나 갑니다. 그런데 끼어들어서 여성운전자가 도로를 나가줘야 되는데, 안나갑니다. 30초 동안 안나갑니다. 그러자 또 다른 차들이 골목으로 진입합니다. 그래서 골목에 10대의 차량이 그 여성운전자 뒤 쪽에 정차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골목이 아닌, 그 도로위의 운전자들은 널널합니다.


그렇죠? 여성 운전자가 호구짓을 하니까, 반대편 도로 운전자들은 널널하고, 한 쪽은 아주 꽉꽉 막히는거죠.

서로 그것을 어느정도 분배해줘야 서로 스트레스가 없는 겁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합니다.

여성운전자들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나는 천천히 정속주행."


좋죠. 정속주행. 그런데 말 입니다. 그 3명이 모두 도로 최 앞단에서 똑같이 정속주행 한다고 칩시다.

그럼 도로 앞 쪽은 뻥뻥 뚤려있는데, 그 3명이 도로를 모두 막습니다. 그렇죠?


그럼, 그게 불법입니까?

불법은 아니죠.


그런데, 거기서 매너 있게, 조금만 자신이 속도를 내주면, 뒷 공간 차량들이 앞으로 나갈 수 있겠죠?

그럼 도로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겁니다.


그렇죠? 간단합니다. 그런데 이걸 왜 못하냐고요?


왜 일까요? 


제가 5초 드리겠습니다.


5


4


3


2


1


땡.


네. 이기적이기 때문입니다. 극도로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이죠.

남이야 가든 말든, 남이야 뭐하든 말든 나만 법에 접촉 안되면 되는거 아니야?


말씀드렸쬬.


50km 제한 속도 거리에서 1km로 다니면 불법 아니죠.

누가 뭐라합니까? 경찰이 잡나요?

하지만 도로의 흐름이라는 것이 있죠. 다 50km 로 맞춰가고 있으면, 어느 정도는 맞춰야 된다는 거죠.


"내가 왜? 내가 왜 다른 사람과 맞춰야되?"


다시 한 번 말씀드릴께요. 여자 운전자분들.


자동차는 당신들이 사는 명품백이 아니에요. 그건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자동차라는 것은 도로라는 공공재를 함께 쓰면서 사용할 수 밖에 없어요.


당신 혼자 운전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개념을 차리세요. 개념을.

직장생활하는데, 다른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데, 나는 내 마음대로 한다고 천천히 한다면, 그거 좋아할 사람 있습니까?

물론 직장 사내 규정에 불법은 아니겠죠.

하지만 미움 당하겠죠.


그 이치 입니다.


시속 10키로로 다니던지, 지하철 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여성 운전자분들. 자신이 방해가 된다는 생각을 해 보신 적 있나요? 

무시를 당하는 건, 방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5. 맺음말


 

무개념 운전자가 너무 많아서 이 글을 적어 봅니다.

특히 여성 운전자분들 중에 그런 분이 너무 많아서, 또한 글을 적어 봅니다.


여성 운전자들이 많아졌으니까 이런 무개념 운전 여성운전자들이 많이 보이겠죠.


늘어났으니까요.


세상이 점점, 여성 중심화 되면서 다운그레이드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다운그레이드 되었다가는 바로 주변 강대국에게 딱 먹히기 좋은 나라인데...

사람들이 계속 독일 찾고, 미국 찾습니다.


마치 지금 우리나라가 독일이나 미국 정도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국가에 제안을 하나 해보고 싶네요.


여성 운전자가 운전을 못하는게 아니라면, 여성 운전자를 택배사업에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장담컨데, 여자가 운전하면 택배는 지금 보다 며칠 늦게 옵니다.


그것이 모두 사회적 비용입니다.


누구는 하루만에 오고, 누구는 3일만에 오고.


그래서 여자가 경쟁력이 없는 겁니다.


분하십니까? 그럼, 이기세요. 아니면 이런 말 듣지 않기 위해 노력이라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노력도 안하고, 정부 탓, 남자 탓, 우리나라 문화 탓, 자식 탓, 환경 탓 하지 말고 말입니다. 


과거에 존경받던 어머니 세대들의 마지막 시대가 지나고 있습니다.

과연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자식들이 어머니를 얼마나 존경할지 말 입니다.

이 뜻은, 존경할 만한 행동을 해야, 존경 받는다는 뜻 입니다.

지금까지는 그 못 먹던 시절에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자신을 받쳐갔던 "우리나라 어머니" 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이익을 추구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아마 다를 겁니다.


무식하고, 무지한데, 희생은 하지 않고 이득만을 취하려고 하고 이기적인 여성은 사회에서 도퇴 될 것 입니다.


여성분들. 운전 못한다고 무시당하는 것이 억울하면, 지금 당장 우리나라 화물업에 기여하시기 바랍니다.


"60년대 이전 태어나신, 정말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오셨던 우리나라 어머니 라는 이름 뒤에서 얍삽하게 이득을 취하는 행동 따위는 버리시길 바랍니다. 못하면 배우고, 부족하면 도전하십시오. 여성 여러분."


여자라서 무시당한다는 성차별적인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 평생 남자들에게 무시당하는 김여사가 될 겁니다.


Written by Kavin

여러분의 공감하트와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지식 경영 공장
블로그 이미지 케빈아놀드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