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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직장생활을 이곳 저곳 오래 옮겨 다니다 보니,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 중에 "무단퇴사자" 또는 "무단 결근으로 인한 퇴사자"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인터넷의 네티즌들은


"무단퇴사자들은 정말 나쁜 사람들이야!"


라고 비난합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다른 방향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케빈의 시사 사회 칼럼에서는 무단퇴사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단으로 결근을 한다고 해서 해고를 쉽게 당하지는 않는다. 법원의 판례는 무단결근으로 인한 회사 측의 피해를 쉽게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들은 피해 손해 보상 청구를 하더라도 되려 시간적 손실과 비용적 손실을 더 쓰는 경우가 많아서 단념하는 경우가 많다.) 

 

 


1. 무단 퇴사의 뜻과 무단 결근의 뜻은?


 

무단 퇴사란, 말 그대로 어떠한 연락도 없이 퇴사를 하는 것을 무단 퇴사라고 합니다.

즉, 어떠한 고지도 하지 않고 그만두는 것이 무단 퇴사입니다.


무단 결근이란 아무런 연락도 없이 결근을 하는 것을 무단 결근이라고 합니다.

무단 결근은 직장에서 해고당하는 이유 중에 하나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아무런 연락없이 퇴사를 하거나 결근을 하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인력 운용과 업무 처리에 대해서 피해를 입기 때문에, 당연히 회사 측에서는 상당히 싫어하는 행동 중에 하나 입니다.


어찌보면 가장 싫어하는 행동일 수도 있겠죠.


인터넷 여론과 댓글을 보면 무단 퇴사자들과 무단 결근에 대해서 엄청나게 비난합니다.

 

 

2. 무단 퇴사자들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가?


 

지금까지의 법원에서 제시한 판례 사항들을 보게 되면, 일단 법은 상대적으로 강자인 인력 사용자 보다 피사용자에 대해서 보호를 해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즉, 무단 퇴사를 했다고 하더라도 "급여는 받을 수 있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것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문제입니다.


무단 결근도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무단 결근으로 인해서 회사에서 해고 당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일한 근무 일 수에 맞게 그에 상응하는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생도 마찬가지이고, 계약직 직원들도 마찬가지이 입니다.


노동법은, 기본적으로 노동을 제공하면, 그 제공한 노동에 대해서는 일단 노동 사용자 측, 즉 회사측에서 비용을 지불하도록 규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기면 회사 측이나 업주 측에서 벌금을 내게 되고,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더 큰 처벌도 받습니다.


우리나라는 노동자의 임금 체불이나, 임금 관련되서는 매우 민감한 나라 중에 하나 입니다.

또한 법적으로 노동자에 대해 관대한 편에 속합니다.

 

 

3. 그렇다면 무단퇴사자들이 입을 수 있는 처벌과 피해는?


 

무단 결근과 무단 퇴사는 회사 쪽에 피해를 입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피해를 산정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 입니다.


그 직원이 나오지 않아서 정확하게 회사에 얼마나 피해를 입히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예외 사항은 있습니다.


엄청나게 큰 금액이 걸린 계약을 성사시켜야 되는 날이 있는데, 그 날의 담당자가 무단결근 또는 무단퇴사 하였을 경우는 그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서 계약이 불성사 되었을 경우 정확한 피해액을 산정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피해액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그 피해액을 개인 한명에게 모두 전가하지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짜장면식 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피해금액이 산정되기 때문에, 그 피해금액에 따라 법적은 처벌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상적인 업무를 하고 매일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상황 속에서 무단 퇴사를 했을 경우는 그 피해액을 산술적으로 계산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그 직원이 하루 안나와서 마비되는 회사따위는 없습니다.

그 직원이 하루 안나왔다고 업무가 망가지는 회사도 없고 말이죠.

즉, 해당 직원의 무단 결근이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입증할 길이 애매합니다.


그래서, 기업이나 업주 측이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인 "손해배상 청구" 라는 카드는, 실제 현실에서 거의 통하지 않는 상태 입니다.


즉, 손해배상청구 까지 가게 되면, 시간적인 소비와 금전적인 소비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쪽은 오히려 업주나 회사 측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능한한 좋게 끝내고 마무리를 하는 편입니다.

 

 

4. 무단퇴사자들은 욕을 먹어야 하는가?


 

당연히 잘못에 대해서는 욕을 먹어야 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무단 퇴사는 좋은 행동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단 결근 역시 마찬가지이고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일이 있습니다.


"왜 그들은 무단 결근을 하고 무단 퇴사를 할까?"


라는 문제 입니다.


인터넷에서는 회사에 피해를 입히고 약속을 어긴 사람에 대해서 엄청나게 비난하지만, 사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약속이나 계약을 어기는 인간들의 부류는 수 없이 많습니다.


단순히 무단 결근을 했다고 해서, 그들이 약속을 어긴 나쁜 사람이라고 크게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끔 직장생활을 다양하게 해 본 저는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무단 결근자보다 더욱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회사에 많기 때문이죠.


티안내는 쓰레기가 티나는 소심쟁이보다 무서운 법입니다.


얍삽하게 규정만 지켜서 피해나가는 쓰레기가 한 순간에 잘못을 저지르는 소심쟁이보다 무서운 법이죠.


왜냐하면 그 쓰레기가 그 소심쟁이를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5. 무단결근을 하는 이유는?


 

무단 결근의 대부분은, 지각으로 인해서 늦게 가기 무서워 하고, 업주나 회사에 미안해서 감히 연락을 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고의적인 무단 결근보다, 소심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대부분입니다.


"아... 엄청 지각했는데 지금 가서 혼나는게 무섭다."


"아.... 오늘 못나갈 것 같은데, 오늘 당일 말 하는게 무섭다..."


등등 입니다.


결국 소심한 생각에서 이런 결근이라는 행동이 나오는 것이지, 이들이 무턱대고 대 놓고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 입니다.


고의적인 무단결근 보다 이러한 형태의 무단 결근이 더욱 많다는 것이죠.


그럼, 이런 무단결근의 심리를 가진 직원들이 왜 결근을 할까요?


위의 생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장이 무섭다."

"직장 동료들의 눈치가 무섭다."

"선배에게 욕억을 것이 무섭다."


입니다. 세상을 완벽하게 살아오신 네티즌 여러분들은 이런류의 답을 할 것 입니다.


"그러게 누가 잘못하래?"


이런 마인드는 어떤 마인드냐면...

과거 유태인들이 자신을 완벽하고 성스럽고 깨끗한 사람인것 처럼 멋있게 꾸미면서, 속으로는 쓰레기 같은 생각과 상대방을 미워하고 비방하는 태도로 살던 2000년 전 모습과 비슷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는 사회는 똑같이 대응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창시절에 공부를 조금 못해서 지방대에 간 사람이라면


"누가 학창시절 때 놀래? 너희는 무시해도 되."


이러면 됩니다. 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 마인드 입니까?


서로 지잡대이니 서로 스팩이 어떻니 학벌이 어떻니 무시하는 것이 바로 이런 쓰레기 같은 인터넷 문화에서 나온 것 아닙니까?


자신들은 완벽하다 라는 전재조건을 깔고 인터넷에 글을 조금 독하게 말해서 "싸지르는" 사람들은 정말 현실세계에서 호되게 당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무슨 자신들의 배설물을 토하는 곳입니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법 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못할 수 있는 법 입니다.

내가 할 수 있으니 남도 할 수 있다는 잘못된 발상을 접어야 합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이런 소심한 사람들도 있다는 것 입니다. 욕 먹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피해를 줬다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죄책감을 심하게 많이 느끼는 부류의 사람들이 많다는 것 입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이 무단 결근을 하고, 무단 퇴사를 합니다.

 

 

6. 무단 결근은 고용주와 직원, 직장과 직원의 신뢰의 문제.


 

그렇습니다. 

무단 결근은 보통 회사에 나가기 싫을 때도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회사에 나가기 싫다는 것은 보통 회사가 직원들에게 별로일 때 발생합니다.


또는 회사 동료들이 그 직원과 좋지 않은 관계일 때 발생합니다.


즉, 회사와 해당 직원이 문제가 있을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 입니다.


제가 과거에 장사를 할 때, 저는 무단 결근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물론 지각자도 있고, 퇴사자도 있었습니다만, 무단으로 결근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단 퇴사자도 없었고 말이죠.


신기하죠? 일도 쉽지 않은 일인데 무단 결근자가 충분히 있을만한데도 말이죠.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누군가가 지각을 하면, 지각한 것에 대해서만 딱 지적을 하고 평소와 똑같이 일을 하고 장난도 치고 웃으면서 일합니다.

마치 그가 오늘 지각을 하지 않은 것 처럼 말이죠.


누군가가 며칠을 쉬게 되면, 그 직원은 매우 어색한 모습으로 매장에 다시 나옵니다.

저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픈 곳은 괜찮냐고 물어보고 평소와 똑같이 대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지각했다고 상사나 사장이 하루 종일 똥 씹은 표정하고 있고,

결근했다고 상사나 사장이 하루 종일 냉랭하게 대하는 모습들 말입니다.


잘못에 대한 지적을 해주고, 그리고 바로 쿨하게 생활하면 그만 입니다.


지각을 2번했다.

그럼 그냥 2번 한 것입니다.

똑같이 지적하면 됩니다.


지각을 한 것에 대해서 혼을 낸다고 카리스마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지각을 한 것에 대해서 하루 종일 인상을 찌푸린다고 해서 그 사람이 위엄이 있어보이는 것 이 아닙니다.


일에 대한 카리스마와 위엄은 평소의 행동에서 나오는 것 일 뿐입니다.


또한 평소에 그 직원에 대해서 신뢰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 해야 합니다.

대충 말고, 진심으로 말이죠.

 

 

7. 무단 퇴사자나 결근자가 그렇게 싫다면 사장은 평소에 잘해라.


 

"내가 사장이고 월급주니까 너한테 막해도 되!"


가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문화 아니었습니까?


"나는 열심히 하는데 저 사람은 열심히 안하네! 아우 열받아!"


가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문화 아니었습니까?


이러니까 무단 퇴사자와 결근자가 나오는 것 이지요.


이런식으로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무단으로 결근한 사람에게 부재중 전화 폭탄을 던지지 마십시오.

가장 나쁜 행동입니다.


그냥 이런 문자 한 번 보내보시면 아마 아르바이트생들도 참 많이 달라질 것 입니다.


"상근아. 어디 아프냐? 연락이 안되네. 오늘 일 걱정말고 오늘 좀 쉬어라. 무슨 일 있으면 연락주고. 내일 보자."


아마 직장 상사나 사장의 입장에서 이런 문자는 상상도 안가겠죠?


한 번 이런 문자 딱 하나만 보내보십시오.


그 다음날 아무일도 없듯이 정시간에 그 직원이 출근해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무단퇴사나 무단 결근 같은 경우는 그 징조들이 보통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될 타이밍이 있죠.


그런 타이밍 조차 체크하지 못했다는 것은 평소에 그가 상사로서 그다지 자질이 없었다는 것 입니다.


평소에 충분히 일하는 사람이 힘들어 보인다는 분위기는 직감이 됩니다.


"조만간, 이 친구가 한 번 결근하겠구만...."


이런 느낌이 온다는 것이죠. 그럼 사전에 선수를 치십시오.


"요즘 고생 많지? 이틀 정도 쉬고 올래? 그 동안 내가 알아서 할께."


이런 정도의 매너 말이죠. 극악까지 몰고 갈 필요가 없다는 것 입니다.

극악까지 가는 것을 막는 것이 상사나 사장이 할 일 입니다.


직장은 단지 돈을 벌고, 돈을 주는 곳이 아닙니다.

직장은 사람을 사용하는 사람도, 채용되는 사람도, 사람끼리 서로 도우며 발전해 나가는 곳 입니다.


직장도, 그 사람으로 인해서 발전하고, 그 사람도 직장으로 인해서 발전하는 상호 관계라는 것이죠.

직장이 갑, 직원이 을, 직원이 약속을 어기면 해고, 약속 지키면 문제 없음 이런 식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돌아가는 곳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논리를 그렇게 주장하시는 네티즌 분들은, 과연 자신은 어떠한 위치에서 사회생활들을 하고 계시는지요.


그런 논리로 살아오신 분들이라면, 지금 즘 다 서울대 법대 졸업에 판검사 쯤은 다 하고 계시겠지요?

컴퓨터 처럼, 약속와 원칙을 철칙처럼 지켜오셨을 테니까, 자기 관리도 완벽하셨을 테니까요.

그런데 자기 자신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8. 맺음말


 

더 많은 글을 쓰고 싶은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물론, 무단결근을 했다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무단결근의 사유들은 보통 결근자의 소심함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는 사업주와의 관계, 회사 동료와의 불화에서 발생되는 이유들도 많고 말이죠.


그렇다면 평소에 케어를 해줘야 한다는 것 입니다.


"나는 돈 주는 사람."

"나는 너 보다 회사에 일찍 들어온 대 선배님."


이딴 마인드로 직원을 대할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잘하라는 것 입니다.


그럼, 무단 결근자가 미안해서라도 다음날 기어 나와서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 것입니다.

나쁘게 절대 끝내지 않습니다.


인간과 인간 관계 아닙니까?


회사가 로보트 상사와, 로보트 부하직원과 대화를 하는 곳인가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법입니다.

누구나 순간의 마음으로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고, 미안하고 죄송해서 문자나 전화를 못하고 결국 미루다가 결근을 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무단 결근자를 비난할 것 아니라, 그 무단 결근자에게 나는 평소에 어떤 사람이었나 생각해 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못은 잘못이지만, 회사라는 곳은 항상 완벽하게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회사를 운영하면 그 순간의 잘못과 그 순간의 실수들이 모여서 더 큰 발전이 있는 법 입니다.


평소에 얼마나 무서우면 연락도 못하겠습니까....

평소에 얼마나 대화가 안되면 무단으로 결근하고 퇴사하겠습니까....

평소에 얼마나 인간적인 교류가 없었으면 무단으로 퇴사하고 사라지겠습니까?

평소에 얼마나 싫으면 무단으로 연락없이 회사에 나가지 않겠습니까.....?


평소에 얼마나 믿음과 신뢰가 없다면, 자신을 오해할까봐 무서워서 연락도 못하겠습니까?....


이런 생각은 혹시 해 보 신적 있습니까?....


평소 인간적인 대화 속에 회사와 직원, 상사와 직원, 사장과 알바 사이에 신뢰가 쌓이는 것 입니다.

그냥, 인간적인 대화 말이죠.

인간.


그러나, 무단 결근은 하지 맙시다.

그리고 평소에 용기를 좀 냅시다.

쉬겠다는 말, 쉬고 싶다는 말, 못하겠다는 말을 사회가 용인하지 않더라도, 평소에 자기를 지켜줄 사람은 자기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컨트롤 하지 못할 것에 대해서는 말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그 손해와 피해를 자신이 짊어지도록 만드는 곳이 현재의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참고 참고 하다가 터뜨리지 말고 말이죠.

안타깝게도 그게 세상입니다.

당신들이 살아가고 있는 사회.

겁쟁이아와 소심쟁이는 도퇴되는 세상.


억울하면, 용기를 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평소에.


Written by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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