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심심 리뷰 해보도록 할께요.

 

저는 무식해서 IT제품이나 악세사리 그런거 잘 몰라요.

 

그냥 재미로 해볼께요.

 

 

제가 지금 갤럭시버즈 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기스가 잘나서 더러워질 것 같아, 케이스를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비싼 것들도 많지만, 저는 서민 이니까요.

 

적절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품명은 "웨이브스튜디오" 라는 회사의 "소울 디자인 걸랙서버즈 라이브 케이스" 인데요.

 

쇼핑몰을 검색해보니까, 색상이 참 예쁘게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구입해서 장착을 해보았어요.

 

 

 

짠.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하늘 SKY C 라는 색상을 선택했는데요.

 

어떤가요?... ...

 

"오... 나름 쓸만한데요?"

 

네. 이거 쓸만하더라구요.

 

인터넷 화면상으로는 약간 "유리구슬 같은 재질이 아닐까?" 라는 느낌으로 나오지만, 그냥 하드케이스, 플라스틱 재질 입니다.

 

아무튼 딱 장착했을 때, 저는 바로 합격점을 주었어요.

 

 

 

케이스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뒷면은 별 것 없습니다.

 

뚜껑쪽은 디자인이 화려하게 되어있지만, 바닥면은 그냥 하얀색이에요. 통일감이 없다고도 할 수 있지만, 장착해보면 괜찮더라구요.

 

 

제 것 버즈 라이브는 브라운 색상인데요.

 

케이스 색상과 일체감은 없지만, 그래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대충 인터넷에서 가격이 13,000원 정도 하는데, 참 잘 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족했습니다.

 

(가격 숫자에 쉼표 넣는 것은 직업병이에요.)

 

 

열쇠고리도 달려있는데요.

 

저는 거추장스러워서 떼어내고 사용하고 있어요.

 

케이스가 인터넷 화면으로만 보면 마치 반짝이는 조약돌 같아서 매우 고급스럽게 보이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아요.

 

솔직히 조약돌 같은 고급 유리 재질이기를 바랬지만, 당연히 그건 아니고 플라스틱 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싸구려틱하거나 없어보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저는 원래는 매트한 실리콘 케이스를 원했어요.

 

그게 좀 더 푹신푹신한 소재이기 때문에 보호를 더 잘해주고, 기스도 잘 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인터넷으로 버즈 라이브 케이스 별로 살게 없더라구요.

 

저 같은 아저씨가 쓸만한 디자인은 별로 없구,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많았어요.

 

그래서 심플한 디자인의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3,000 원이라는 가격을 고려해 보았을 때, 이정도 디자인과 감성이라면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웨이브스튜디오 라는 이름도 참 멋지네요.

 

 

저도 갬성충인가요... ....

 

"아저씨는 말이야. 그냥 쌩으로 쓰는거야. 무슨놈의 케이스야 케이스는. 케이스는 사치야."

 

죄송합니다.

 

저는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업데이트1

아무래도 플라스틱 케이스라서 장착할 때 왠지 버즈 라이브 케이스에 기스가 날 것 같다는 걱정이 되요. 물론 이런 점은 플라스틱을 소재로 한 모든 종류의 케이스들의 숙명이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한 번 장착하면, 케이스가 타이트하게 들어맞다 보니 장착 해제시 좀 힘든 부분이 있어요.

여러분의 공감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지식 경영 공장
블로그 이미지 케빈아놀드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