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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이 요즘 너무나도 많이 확산되고 있죠.


너도 나도, 미투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커밍아웃을 해볼까요?


사실 우리나라의 모든 남자들은 변태이고요.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저의 인생을 모두 되돌이켜 보았을 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자들의 집단에서 오래 있었죠.


남중, 남고, 공대, 군대.


대단하죠?


이런 남자들만의 집단속에서 있으면서, 수 많은 남자들과 대화를 해보았고, 그들이 어떠한 이성관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두 경험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만나본 남자들, 직간접적으로 대화를 해본남자만 해도 뭐... 수만명 이상은 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것은 지금 어떠한 가정의 가장이 되있는 여자들의 남편과, 또한 어떤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있는 아이들의 아빠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외는 거의 없습니다.


제가 만나보았던 거의 모든 남자들은 여자의 다리를 좋아하고, 여자의 가슴을 좋아하고, 여자의 노출을 좋아합니다.


과거에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를 보면 섹시하다고 느꼈고, 저런 여자랑 한 번 사귀어보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쳐다보고 싶었고, 만져보고 싶었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나보았던 대다수의 남자들은 다 동일했다고 봅니다.


자.


여자들의 기준은 남자들이 여자의 다리를 쳐다보면 "변태" 라고 합니다.


여자들의 기준은 남자들이 여자의 가슴을 몰래 훔쳐보면 "변태" 라고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 변태가 아닌 남자가 있을까요?


남자가 남자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게이" 가 아닌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 중에 변태가 아닌 남자가 있는가?


아무도 없습니다.


여자들, 당신들의 남편도, 당신들의 아들도, 당신들의 아버지도 모두 변태입니다.


아닐까요?


과연 우리나라 남자들의 인생을 모두 CCTV로 촬영을 한다면, 변태가 아닌 남자가 있을까요?


모조리 변태입니다.


그리고 모조리 잠재적 성범죄자 입니다.


미투운동은 이러한 남자들의 "이성에 대한 본능"을 모두 "변태와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프레임"으로 가둬두고 있습니다.


재미있죠.


예를 들어서, 자신의 와이프와 길을 걷고 있는데, 옆에 엄청나게 예쁘고 날씬한 여자가 지나간다고 칩시다.


그냥, 예를 들어, 김태희씨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지나간다고 가정을 해보죠.


안쳐다볼 남자가 있을까요?


그럼 변태라고 하겠죠. 시선 강간이라고 요즘 하죠? 


즉, 남자가 여자를 이성적으로 느끼는 그러한 감정을 모두 변태라는 프레임으로 묶어두는 것 입니다.


그래서 남자 자체가 스스로 자신이 범죄자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고, 그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려서, 여자들이 더 우월한 인간인 것 마냥 구도를 잡고 있는 것이죠.


이 나라는 기준이 없습니다.


 

 


이 기준이 무너지게 된 시발점은 "여성부"가 만들어지고 부터 이며, 이 여성부가 "여성가족부" 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서, 마치 여성이 우리나라의 가정을 모두 책임지는 것 같은 선하고 올바른 존재라는 구도를 만들면서 부터 입니다.


여성가족부에는 남자라는 존재는 없습니다.


아버지를 위해서, 무슨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까?


남편을 위해서는 무슨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까?


이 사회에서 남편은 여자들의 속을 섞이는 한심한 남자라는 사상을 주입시키고 있으며, 아버지라는 존재는 어머니라는 지혜롭고 선하고 아름다운 여신같은 존재를 괴롭히고 방해하는 "악한 존재" 라는 프레임으로 묶어 놓습니다.


즉, 남자라는 존재 자체가 하나 부터 열끝까지 폭력적이고, 성적으로 문란한 범죄자라는 인식을 김대중 정부가 만들어놓은 여성부가 발촉하면서 부터 지난 15년간 계속 만들어 나가고 있었던 것이죠.


저는 몇 년 전부터 이러한 여성들이 사회적인 이상한 사고방식과 전략이 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남자들은 


"여자니까 무조건 OK"

"여자니까 그럴 수 있지."

"여자니까 봐줘야지."

"여자니까...여자니까.."


남자 스스로 여자를 모두 보호를 하면서, 자신들의 인격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동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제서야 남자들이 조금씩 각성하고 펜스룰을 지지하는데, 너무나도 많이 늦었습니다.


이미, 여자들이 한국 사회의 사상을 모두 지배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성적으로 좋아하면 안되는 것인가?"


남자들은 자신이 여자와 섹스를 하거나 잠을 자고 싶다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죄악"이라는 잠재적인 사상을 주입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성을 파는 일명 X녀들에 대해서는 관대한 사회"


입니다.


논리가 맞지가 않죠.


그리고 남자들은 지금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것이


"X녀 라는 말을 입밖으로 꺼내지를 못한다."


라는 것 입니다.


X녀가 X녀지, X녀가 여신입니까?


남자들의 평균 일당, 9시간 정도 근무해서 일당이 많아봐야 10만원입니다.


몸을 파는 여자들은 1시간에 대략 몇십만원을 받을 겁니다.


어처구니 없죠.


그 몸을 파는 여자가 무슨 80년대, 70년대처럼 강제로  잡혀서 그런 일을 하고 있느냐?


아니라는 것을 알지요.


하지만, 여자들이 성을 파는 행위에 대해서, 남자가 입밖으로 꺼내서 불만을 토로하면, 그 자체를 남자가 무식하고 나쁜놈이라고 사회적으로 비난하고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켜버립니다.


다시 말해서, 여자들은 이미 남자들 스스로 문제 제기를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둔 것이죠.


남자들은 이 사회에서 강제적으로 만들어진 그런 압박 속에서 자연스럽게 아직도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찌질하다고 욕먹을까봐."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마인드를 가지도록 만든 것이 바로 "여자" 입니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고, 여자들의 눈치나 살피는 민족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남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심하죠.


여자들의 기준은 없습니다.


그냥 기분나쁘면 "수치심" 이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무기를 들고 나와서 남자 한명을 사회적으로 사형시켜버립니다.


그 수치심이라는 요소는 법치국가인 우리나라의 법을 초월합니다.


다시 말해서, 여자의 감정이 우리나라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미투 운동에 대해서 너무나도 많은 기사가 쏟아지고, 너무나도 많은 남자들의 댓글이 이어집니다.


그런데, 그 댓글 중에는


"나는 변태가 아니고, 변태를 처별해야 한다."


라고 무식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변태가 아닙니까?


당신도 변태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남자들이 절대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여자들이 논리적인 인간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페미니즘 사상은 논리 따위는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대고, 논리를 따지면서 여자들에게 반박을 하고 있죠.


통할까요? 


통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남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변태라는 기준과, 여자들이 생각하는 변태라는 기준이 다르다."


라는 것 조차 남자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페미니즘 사상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남자는 변태입니다.


당신도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소리 입니다.


"나는 아닌데?"


당신은 아니겠죠.


그런데 재미있게도 그것은 남자인 당신의 기준에서 아니라는 것이지, 여자의 기준에서는 예비 범죄자라는 것 입니다.


"인간"


이라는 종족 속에서 남자와 여자가 같은 존재, 동등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비논리적인 사상입니다.


그 비논리적인 사상을 근거로 만들어진 것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속히 "꼴페미니즘" 이라는 것이고, 그 페미니즘에서 논리를 찾는 것 자체가 무식한 행동이죠. 가치가 없는 행동이라는 것 입니다.


"이러니까 여자들이 문제고, 너희들이 이러니까 문제인거야. 그래서 남자들이 더 우월한거고.."


그런 설명이 필요 없다는 뜻입니다.


어짜피 논리가 없는데, 그걸 설명한다고 그 논리가 먹히겠습니까?


지나가면서 여자들 다리 훔쳐보지 않은 남자들 있습니까?


당신은 다 변태입니다.


CCTV로 찍어서 당신의 인생을 증거로 여자들에게 제출하면, 당신들은 모두 변태입니다.


단지, "걸리지 않았을 뿐" 입니다.


다시 말해서, 남자의 남성성 자체가 여자들에게는 "죄악" 이라는 것 입니다.


"펜스룰이 필요하다!"


라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펜스룰, 펜스 운동을 할 것이니까 여자들, 너희들 당해봐라!"


그런 말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펜스룰 하니까 무섭지?"


그런 말 해봐야 어짜피 무근본이기 때문에 씨알도 먹히지 않습니다.


여자들에게 돌아오는 대답은 단 하나.


"찌질한 것들, 나쁜 것들, 남자들이 보복하네, 정신상태가 썩었다. 한남들, 너희들 엄마가 당하면 좋겠냐?"


이 말밖에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남자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여자를 대하지 마십시오.


지금 현재 미투운동이라는 것이, 남자의 기준을 가지고 만들어진 운동이 아닙니다.


남자의 생각이 어떻든 말든 상관없이, 여자의 기준만으로 만들어진 운동이고, 그것이 진리이고, 그것이 올바른 것이라고 사회에 압박을 가하는 것이죠.


이미 여자들의 사상으로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도 존경하고, 그렇게도 아름답고, 그렇게도 순수한 대한민국의 여자들과 결혼하기 위해서, 과연 우리나라의 남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돈 벌고 있죠?


재미있죠?


순수함과 돈은 정반대의 개념입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면 좋아요."


라고 여자들은 언제나 각종 방송에서 떠들어 댑니다.


그런데 남자들이 하고 있는 일은


"돈을 벌기"


입니다.


자기들 스스로도 알고 있으면서 남자들은 여자들의 눈치나 살피고 산지가 이미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뜻입니다.


남자분들 정신차리라고, 제가 문제를 하나 내보겠습니다.



KBS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입니다. 자. 사진을 찍었죠.

누가봐도, 미니스커트에 다리를 훤히 노출한 사진입니다.


자. 저 사진을 찍은 사람은 성범죄자입니까 아닙니까?


기준이 있습니까?


정지원 아나운서가 저 사진을 보고, 한 3년 뒤에, 저 사진에 성적인 수치심을 느꼈다라고 하면 저 사진을 찍은 사람은 성범죄자가 되는 겁니다.


"에이 설마..."


남자들은 항상 "설마, 설마,"를 말합니다. 그 설마의 늪에서 항상 여자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결혼도 못하고 대우도 못받죠.

남자들은 이미 사회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런 잘못된 사상에 교육을 받아왔다는 것 입니다.


자 반대로, 저기 정지원 아나운서는 저런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혔는데, 성적수치심을 느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느낄까요? 느끼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의 페미니즘 사상에서는 정지원 아나운서는 수치심을 느낀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정지원 아나운서의 평소 방송에서의 노출 의상을 많이 보실 수 있죠. 수치심에 벌벌 떨고 있습니까?


"현실속의 여자와 동화속의 여자가 다른데, 우리나라는 동화속의 신사임당같은 여자의 대우를 받으려고 하고, 실제 현실에서는 그렇지가 않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법은, 우리나라의 모든 여자들이 마치 "은장도"를 품에 넣고 있는 지조있는 품위있고, 부끄러움에 몸을 움츠리고 다니는 여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죠.


실제 현실에서는 남자들이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서 돈을 벌고 있는데 말이죠.

돈 없어서 결혼을 왜 못할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여자가 돈을 바라기 때문이죠.

남자들이 그걸 알고 있죠.


그런데 남자들 스스로 바보짓거리를 하고 있는것이죠.


남자들은 더 당해봐야 합니다.


더 무시당하고, 여자들에게 더욱 당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차리죠.



핫팬츠로 허벅지가 모두 노출될 정도로 입은 아이유 입니다.


아이유는 지금 수치심에 벌벌 떨면서 대본을 읽고 있을까요? 


그런데 재미있게도 현재의 법은 "아이유가 수치심에 벌벌 떨고 있을 것이다." 라고 먼저 가정을 하고 시작합니다.


당신이 만약, 저 사진을 찍었다면, 아이유가 "나 수치심을 느꼈어요." 라고 말하면 당신은 성범죄자가 되는 겁니다.


성폭행범과 거의 대등한 사회적 사형을 당하게 되는 것이죠.


"설마..."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지금 당장 성폭력특별법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몇년 전부터 다 바꿔놨습니다.


"나는 모르는데?"


모르시겠죠. 몰래 몰래 여성단체들이 언론몰이해서 다 바꿔놓았으니까요. 


그러나 여러분들은 이미 암묵적인 동의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더 당해봐야 합니다. 무식하면 당해야죠.


지금 얼마나 우리나라 성폭력특별법이 개판으로 그냥 여자들의 감정에 따라서 남자들을 사형시킬 수 있는 법으로 만들어져 있는지 만약 공부를 하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참고로 성폭력에 관련된 모든 법은 친고죄가 아닙니다.


당신은 여자가 수치심을 느꼈던 느끼지 않았던 간에, 여자 판사에게 걸리면 성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저 아이유 사진을 찍었다면 말이죠. 


한국의 지나치게 여성배려적인 문화, 아니 그렇게 여자들에 의해서 과거 20년정도 물밑작업으로 만들어진 문화에서 여러분들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할 겁니다. 아직도 설마 설마하고 있겠죠. 


그래서 더 당해봐야 합니다. 정신차릴때까지.

X녀를 보고 X녀라고 말할 수 없어서 눈치보고 있는 정신못차리는 남자들이 존재하는 한, 제가 볼 때 수십년간은 여자들이 이 나라를 지배한다고 봅니다. 


다시 여자대통령 뽑으십시오. 

남자가 여자를 보면서 성적인 상상을 하는것 자체가 범죄라는 인식으로 가득찬 이 사회에서 말이죠. 

성적인 상상을 하는 당신은 잠재적 성범죄자 이며 변태입니다. 아닙니까?

당신은 X녀를 X녀라고 부르지 못하고, 눈치를 보고 앉아있으며, X녀가 당신보다 10배나 많은 시급을 받고 일하는데, 남자가 잘못이라고 하는겁니까? 누구에게 그렇게 교육받았습니까? 


PS : X녀 라는 단어 자체가 검색이 안되게 각 사이트에서 만들어두었습니다. 참 재미있죠? 이게 바로 이나라의 현실입니다. 왜 X녀에 대한 뉴스가 하나도 없는지 이제 아시겠습니까? X녀가 없는게 아니라 아예 검색도 안되게 만들어 두었다는 것이죠. X녀 들은 우리 사회에 매우 많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언론에서는 하나도 보도가 되지 않죠. 남자만 항상 범죄자이죠.


Written by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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