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주식시장 폐장일은 12월 28일. 다 끝났다... 후기.
올해 주식 시장이 마무리 되었다. 12월 31일은 휴장이다. 지옥같은 2018년 주식시장이 마무리 되었다. 과연, 올해 주식시장에서 웃고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 것인가. 아마 대부분 고개를 떨구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또 하루의 폐장일이 지나간다. 참... 그렇게도 치열하게 사고 팔고 난리브루스를 쳤는데... "1년 동안 헛탕만 쳤다." 결국, 우리는 다시 이 말을 또 다시 반복할 수 밖에 없다. 바로, "올해 주식에서 새롭게 배우게 된 것들이 많다." "그래도 배우게 됐어." 우리는 변화무쌍한 주식판을 통해서, 계속 이 말을 반복한다. 배웠다... 알게 됐다... 이제 그만 좀 배워도 될 것 같은데... 나 역시도 결국 이 말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말이다. "이런 폭락은 처음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