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IMF 올 수도." 예언한 김대종 교수. 자화자찬 일색인 청와대와 한국은행에 일침.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이번에 한미간의 통화스와프가 체결되면서 환율문제에 대한 아주 급한불은 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통화스와프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미 이전부터 강조한 경제 전문가가 계셨으니, 그분의 이름은, 세종대 경영학부 김대종 교수님 입니다. (김대종 교수) 김대종 교수는 최근 한미간의 통화스와프가 있기 전 이미 통화스와프의 필요성을 주장했었는데요. 최근 김대종 교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구 이동까지 금지되어버린 이 시국에, 수출의존도가 매우 높은 한국이 제2의 IMF 외환위기에 처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하였었습니다. 이분의 예언은 2015년 부터 시작되는데요. 그는 "신흥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적절한 외환 보유고" 라는 논문을 통해 이미 외환보유고의 문제점을 지적했었습니다. 김대종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