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가 별거냐에서 "후져졌어!" 라는 말을 듣는 이현영. 하지만 그녀는 참 현명한 아내이다.
이현영씨. 어찌보면 별거가 별거냐에서 가장 불쌍한 역할로 나옵니다. 하지만, 과연 그녀가 가장 불쌍한 존재일지는....그리고 과연 그녀가 스스로 자신이 가장 불쌍하다고 생각할까요? 여자 패널 4명이 나옵니다. 박지윤 아나운서.김지영씨.채리나씨.이현영씨. 이번에 이현영씨가 남편인 강성진씨에게 "후져졌어." 라는 말을 들은 이현영씨죠. 제가 여자는 아니지만, 여자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한 사람으로써, 여자들은 일단 "서로 스캔" 을 합니다. 즉, 상대방을 보고 라이벌이 될만하냐, 되지 않느냐를 본다는 것이죠. 4명의 패널이 나옵니다. 만약, 이 4명의 패널 중에서, 외모 원탑 투표를 하면, 누가 뽑힐까요? 이현영씨죠. 아마 90%의 남자분들이 동의할 겁니다.이 4명을 기준으로 한다면 말이죠. 다시 말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