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영화"타짜" 주식 명언-15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사실, 저는 주식매매를 하면서, 혼자 영화 타짜에서의 명대사를 미친놈처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아래의 대사인데요. 아귀가 곤이와의 도박판에서, 곤이가 구라를 친다고 생각해서 곤이에게 한 말 입니다.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아귀는 곤이의 구라를 확신하면서 위와 같이 말하죠. 이 대사에서 배울 것은 없습니다. 그냥 제가 혼자 자주 쓰는 말인데요.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냐면, "너무나도 달콤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진 차트에서 매수를 할까 말까 고민되는 상황" 에서 사용합니다. 손이 근질 근질 거리죠. 매수 버튼을 클릭하고 싶어 죽겠죠. 그런데 제 스스로를 침착하게 하기 위해서, 냉정함을 되찾기 위해서 이런 말을 스스로에게 합니다.마치 세력에게 제가 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