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하락하면 고수에서 갑자기 개그맨이 되는 주식전문가들에 대해서. 거만 VS 겸손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여전히 대전에서 못올라가고 있습니다. 어제 올라갈려고 했었는데, 자전거가 비에 다 젖어서 그걸 트렁크에 넣고 가자니... 차가 자전거에 뭍은 물기 때문에 너무 더러워 질 것 같아서, 그래서 그냥 고민하다가 차에서 잠들어 버렸습니다.(누가 보면 차도 깨끗하게 타는지 알겄다.) 네 막탑니다.사실,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접는게...그렇더라구요...차는 더러워져도 됩니다.차를 모시고 타지 않습니다. 흐흐. 완전히 차박 매니아가 되어버렸네요. 원래는 그럴 계획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일기예 보니까,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오전에 커피숍에 있다가 오후에 올라갈려고 했는데, 아주 날씨가 기가막히게 좋네요...아무튼 저는 인간 머피의 법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