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품절주의 뜻을 쉽게 설명해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주식의 품절주에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볼텐데요.

저도 처음에 주식을 시작을 할 때, 무슨주니, 무슨주니...

말이 너무 많아서 뭔 소리하는지 잘 몰랐어요.

그 중에 하나가 "품절주" 라는 단어인데요.

품절주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품절주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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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품절주라는 정식 용어가 있다고 할수는 없구요. 일종의 주식판에서 사용되는 용어이지요.

그 뜻은

"유통물량이 적은 주식"

이라는 뜻 입니다. 

각 종목마다 발행한 주식 수가 있겠죠? 예를 들어 볼께요.

대표적인 품절주인 양지사라는 종목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양지사 기업정보를 보시면, 주식수가 1천 5백만주 정도가 되지요.

개인마다 기준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주식수가 2천만주 정도 이내이면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왜 양지사는 품절주일까요? 단순히 주식수가 총 주식수가 2천만주 이내이면 품절주라고 하는 것일까요?

아래의 주주 지분 현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보시면, 양지사의 대주주들을 제외하고, 기타, 즉 일반 주주들에게 풀리는 물량은 10.43% 밖에 되지 않죠.

그렇다면 총 주식이 약 1500만주 정도 된다고 한다면, 결국 150만주 정도가 일반적으로 유통이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150만주의 주식을 보통 우리는 유통주식수 라고 부르죠.

바로 이러한 종류의 주식들이 품절주가 되겠습니다.

 

 

2. 품절주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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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주 매매를 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주식을 하시는 초보분들은 반드시 품절주라는 개념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유통물량이 양지사를 예로 들면, 150만주 밖에 되지 않죠.

이렇게 적은 물량에 대량 매수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요?

개인이, 본인이 직접 이 종목을 대량으로 매수하게 되면, 분명 그리 긍정적이지 않은 효과가 발생할 것 입니다.

반대로, 이런 품절주라는 것은 유통주식무량이 작기 때문에, 세력들이 가지고 놀기가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주주의 암묵적인 동의를 받아야겠죠. 동의를 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동의 했다고 치고, 이렇게 물량이 적으면, 당연히 세력들은 빠르게 물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 급등 같은 그런 차트를 잘 만들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북한의 핵 위협으로 인해서 좋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가가 급등한 종목들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품절주" 입니다.

이런 품절주들은 가볍고, 주식수량이 적기 때문에 세력들이 쭉쭉 올렸다가 쭉쭉 내리기 쉬운 종목들이죠.

그래서, 이렇게 장이 안좋아질 것을 대비해서, 품절주를 미리 조금씩 사놓는 분들도 있습니다.

현명하다면 현명한 투자방법이 되겠죠.

하지만 자신의 추구하는 매매스타일의 차이라고 생각하고요.

아무튼, 이런 품절주들은 실제 유통주식물량이 적기 때문에, 함부로 거액을 매수하거나 그러시면 안된다는 점.

주식 초보분들은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3.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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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품절주를 알아 보았는데요.

양지사 종목의 차트를 보다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벌써 이번주의 마지막 평일인 금요일이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양지사 말고 다른 품절주들도 있어?)

음... 신라섬유? 이런것도 품절주라고 할 수 있지.

품절주라는게 딱히 정확한 기준이 있는건 아니야.

총 발행 주식수도 저고, 

대주주들의 지분이 높은 종목들이 품절주라고 할 수 있지.

그래서 품절주 같은 경우는 급등과 급락이 자주 나오는 편이야.

그래서 투자를 할 때, 이런 주식수량이라든지, 주주지분 현황도 잘 확인해봐야되.

자칫하다가 네가 세력이 될 수가 있다?

돈도 없는 세력 말이야.

그럼 어떻게 되는지 알지?

세력이 돈이 없으면, 망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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