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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이에요.


저는 야간 드라이브가 취미에요.


그냥 달려요. 


그런데 앞으로, 무인 자동차가 보편화가 될지 참 의문이에요.


운전이라는 것이 자기가 직접 조종하는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기도 하니까 말이죠.


오늘 새벽에도 그냥 달리러 나가려고요. 흐흐.


이번 시간에는 주식에서 저항선 돌파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강의를 해보도록 할께요.


기본적인 일반론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주식 초보분들이 의외로 이 원리를 잘 이용하지 않으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한번 시작해볼까요?


1. 주식 차트의 저항선의 뜻.


저항선이라는 것은 우리가 뚫고자 전고점에 수평선을 그은 것 이라고 할 수 있어요.


대략 그림으로 보면,

(전고점에 수평선을 그으면 그것이 바로 저항선이다.)


쉽지요?


 

 


2. 저항선 돌파의 일반론 (1)


일반론을 설명드리기 전에, 제가 퀴즈 하나 내볼께요!


다음의 차트 상황에서 돌파를 위해 매수를 해야할까요?


맞춰보셔요!


5초 드려요.


5


4


3


2


1


땡!


정답은 "비합리적이다. 매수하면 안된다." 입니다.


"왜 그런가요?..."


설마 이런 표정 짓고 계신분은 없겠죠?


 

 


3. 저항선 돌파의 일반론 (2)


주식의 일반론에서는 일단 주가가 추락하고 있는 상태에서, 첫번째 지지를 해서 주가가 반등하는 반등세는 "약하다" 라고 말해요.


우리가 그런 약한 반등 매수세에 타면 힘이 약하니까 또 무너질 수가 있겠지요.



위의 상황에서 매수를 하면 비합리적이다라는 것이죠.


그러다가, 차트의 "되돌림" 현상이 일어나요.


되돌림 현상이라는 것은 차트가 다시 하락하여 원점에 오는 것이죠.


위의 그림처럼, 약한 매수세가 버텨내지 못하고, 다시 주가는 하락하게 되면서, 원래의 저점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 후, 바닥을 다지고 (쌍바닥으 형세), 다시 반등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부터 저항선을 돌파한다고 볼 수 있겠죠.


위의 그림 처럼 말이에요.


이것을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2단 배리어" 라고 부르는데요. 2단 배리어가 형성이 되어서, 상단에 있는 1단 배리어가 아니라, 2단배리어를 공략해서 돌파매매를 하면 돌파의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높답니다.


주식의 이론적인면에서는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고, 저 역시도 공감하는 바에요.


 

 


4. 맺음말


결국, 돌파매매를 할 때 1단 배리어 돌파 매매보다, 2단 배리어 돌파매매가 더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고요.


반등돌파를 바로 돌파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한박자 쉬고!" 다시 바닥을 만들어 준다음에 돌파매매를 시도할 때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식 초보분들 보면 이런 저항선 돌파매매에서 너무 무리하게 하시다가 손해를 보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주식 이론에서는 이렇게 한탬포 쉬고, "차트를 되돌려준 뒤 매매"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음...


주식초보를 벗어나기 위해서 "반드시" 숙지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100%는 아닙니다. 100% 없어요. 흐흐.


하지만 저는 주식차트 이론 중에서 상당히 중요한 이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위의 선으로 그어진 차트의 패턴을 머릿속에 넣으시고, 이런 패턴으로 움직이는 차트가 있는지 한 번 찾아보고 시뮬레이션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이상 돌파 매매 못하는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차트를 되돌려 준다라는 개념.


기억해두자.


여러분의 공감 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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